'더 나은 의정부, 대한민국 위한 꿈 끝나지 않았다' [사진=임봉재 기자]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문석균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에 대한 감사 마음을 전하며 훗날을 기약했다. 문 후보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감사를 드린다. 오영환 당선자님 축하한다"며 "의정부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꿈은 오늘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의정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우리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의 꿈을 위해 함께 걷겠다. 의정부시민 여러분 사랑한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나 곁에 있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현대해상·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마이금융파트너의정부을지대병원, 의정부·양주청년회의소와 지역 발전 '맞손' #문석균 #의정부 #낙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