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 세린교회 등, 코로나19 보호복 200벌 기부

2020-04-14 10: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 산본 세린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가 방역용 보호복을 시에 기부했다.

산본 세린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 관계자들은 14일 오후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요원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용 보호복 200벌(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대희시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과 소독 외에도 방역 요원들의 안전도 중요한 만큼, 보호복 기부가 방역요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시는 보호복을 시 자율방재단과 각 동별 자율방역단, 보건소, 소방서 등의 방역 요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