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 1인 가구 지역가입 지급기준인 건강보험료가 낮아 현실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에 대해 조정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해당 부서는 현실을 반영해 1인 지역가입자 수혜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건강보험료 선정기준의 일부 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 신청을 받아 총 6만 6,905건을 접수, 지원대상자 심사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