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이 출시된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의 합성어다.
동서식품은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을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몰, 11번가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옛스러운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셑-트', '있읍니다' 등 과거 맞춤법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오리지날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50개입 제품이 1개씩 들어있다.
또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높은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Goods)가 포함됐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서식품은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을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몰, 11번가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옛스러운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셑-트', '있읍니다' 등 과거 맞춤법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이다.
또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높은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Goods)가 포함됐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