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출시하는 '2020년형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 판매 제품은 4도어 4개 모델로 베이지와 올리브, 라벤더, 스카이블루, 딥그린, 버건디 등 10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서울과 베를린, 스톡홀름 등 세계적 도시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 오렌지, 펀그린 등 스페셜 색상도 포함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가운데 칸에 4단계 맞춤 보관실을 적용한 3도어 냉장고(296ℓ)도 올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제품 타입은 모두 10개로 늘어난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양한 제품과 색상을 더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고가 기준 104만9000∼484만원이다.
사전 판매 제품은 4도어 4개 모델로 베이지와 올리브, 라벤더, 스카이블루, 딥그린, 버건디 등 10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서울과 베를린, 스톡홀름 등 세계적 도시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 오렌지, 펀그린 등 스페셜 색상도 포함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가운데 칸에 4단계 맞춤 보관실을 적용한 3도어 냉장고(296ℓ)도 올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제품 타입은 모두 10개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