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2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 인증을 지난 달 18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다.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절차와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수립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총 102개의 인증기준과 인증위원회의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은 인증 취득 후 2년간 유지되며 기간 내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하는데 홈앤쇼핑은 지난 2013년 첫 취득 후 우수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정부의 자율보안체계 확립 정책에 부응하고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법적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업 특성상 고객 데이터를 많이 다룰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를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다.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절차와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수립 여부를 확인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업 특성상 고객 데이터를 많이 다룰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를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