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일본 헬스케어 합작법인 ‘라인헬스케어’가 현지에서 온라인 건강 상담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4월로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인헬스케어는 일본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과 손잡고 메신저 라인으로 의사와 원격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이 지난달 일본의 15세~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30% 이상이 온라인 의료 상담에 대해 알고 있었다. 라인은 원격 의료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 무료 상담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라인이 후생노동성의 요청을 받아 지난 2월 개설한 코로나19 정보 계정에선 스마트폰으로 의사와 코로나19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인은 경제산업성의 ‘건강 상담 창구’ 지원 사업에도 채택돼 무료 온라인 건강 상담으로 인한 비용을 지원받고 있다.
한편 라인헬스케어는 지난해 라인이 일본에서 소니 자회사 M3와 합작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라인헬스케어는 일본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과 손잡고 메신저 라인으로 의사와 원격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이 지난달 일본의 15세~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30% 이상이 온라인 의료 상담에 대해 알고 있었다. 라인은 원격 의료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 무료 상담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라인이 후생노동성의 요청을 받아 지난 2월 개설한 코로나19 정보 계정에선 스마트폰으로 의사와 코로나19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인헬스케어는 지난해 라인이 일본에서 소니 자회사 M3와 합작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