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는 위원장(남영숙, 상주), 부위원장(박미경, 비례) 포함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종료시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다.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조기 극복(종식)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보다 선제적·공격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할 것이며 아울러, 중장기적 경상북도 감염병 관리대책 등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도의회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 대응 및 추진체계를 한 채널로 일원화함으로써, 향후 감염병 예방 및 위기 극복에 보다 속도감 있고, 전문성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30일 현재 총 1243명 중 사망 42명, 퇴원 726명 외 475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되어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