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설치, 엄정 대응

2020-03-27 12:07
  • 글자크기 설정

지방청·경찰서에 특별수사단 설치, 집중단속 · 피해자 보호 만전

인천지방경찰청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청에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출범 현판식[사진=인천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2부장을 단장으로 사이버안전·여청·청문·홍보 기능으로 구성하여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수사는 물론 예방·홍보,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6월 말까지 예정됐던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①텔레그램등 SNS ②다크웹 ③음란사이트 ④웹하드 )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수사역량을 집중,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에 대해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