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가족과 밀접 접촉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근무하는 현역 군 간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9층에서 일하는 해당 간부는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고, 함께 식사한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해당 간부가 일했던 장소와 이동했던 경로인 지하 1층(식당 포함), 9층, 10층 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층에 대한 출입을 금지했다. 이 간부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남미 등 4개국, 국방부에 '코로나19 차단 노하우' 요청북한 新미사일 비행거리... 남침 전략·전술 나침반 [사진=연합뉴스] #국방부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