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에는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487가구 모집에 4만1048건의 신청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고 청약률은 151가구가 제공되는 84.99㎡형에서 나왔다. 이 평형에는 해당지역 기준 1만417개의 통장이 모였다. 다른 평형도 46.98㎡이 29.86대 1, 59.99㎡A형이 38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내달 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달 13~17일 5일간 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24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예정 날짜는 2023년 6월이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205121737250.jpg)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