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태국서 귀국한 30대 추가 확진 "수원시 총 27명"

2020-03-24 17:57
  • 글자크기 설정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미지 확대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영통1동 오피스텔에 사는 30대 남성이 수원의 27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태국에서 귀국한 이 남성은 23일 기침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다. 이어 24일 낮 12시 5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 이송됐다.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23번 환자의 가족 3명도 이날 새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시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3·6·7·8·10·12·13·14번째 확진자 10명은 퇴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