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민현주 전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했다.
통합당 공관위원회는 이날 민경욱 의원이 55.8%를 얻어 민현주 전 의원(49.2%)를 제쳤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 연수을 지역은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을 받았지만, 당 최고위의원회 재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경선이 치러졌다.
또 다른 경선 지역인 대구 달서갑에서는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72.3%를 획득해 이 전 이두아 전 의원(39.7%)를 따돌렸다. 이 지역은 현역인 곽대훈 의원이 컷오프되고 이 전 의원이 단수수천된 지역이다.
그러나 최고위의 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경선 지역으로 바뀌었다. 곽 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빠진 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통합당 공관위원회는 이날 민경욱 의원이 55.8%를 얻어 민현주 전 의원(49.2%)를 제쳤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 연수을 지역은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을 받았지만, 당 최고위의원회 재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경선이 치러졌다.
또 다른 경선 지역인 대구 달서갑에서는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72.3%를 획득해 이 전 이두아 전 의원(39.7%)를 따돌렸다. 이 지역은 현역인 곽대훈 의원이 컷오프되고 이 전 의원이 단수수천된 지역이다.
그러나 최고위의 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경선 지역으로 바뀌었다. 곽 의원은 경선 대상에서 빠진 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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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승리 기뻐하는 민경욱 의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의원이 24일 국회 본관 앞에서 기뻐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71747883181.jpg)
경선승리 기뻐하는 민경욱 의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의원이 24일 국회 본관 앞에서 기뻐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