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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진대학교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71127404954.jpg)
[사진=대진대학교제공]
정부의 공적 공급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에 따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자 대진대학교 ‘코로나-19 대응 대책위원회’는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코로나-19의 상황 추이에 따라 필요시 이들에게 추가적으로 마스크와 소독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대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휴학 또는 유학 취소를 하여 중국을 포함한 11개국 약 480여명이 국내체류 중에 있으며 해외에 체류 중인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 화상 원격수업과 비실시간 동영상녹화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