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오늘(24일) 전역 "본업으로 돌아갈 것…응원 부탁"

2020-03-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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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룾 2AM 출신 가수 조권이 오늘(24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조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24일부로 전역을 명받았다. 저를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역 인사를 올렸다.

그는 "맡은 임무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해, 지나고 보니 행복했던 추억도 많이 남았다"며 군 복무 기간을 돌이켜본 뒤 "본업인 가수 조권으로 돌아간다. 무지갯빛 다양한 모습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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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전역한 가수 조권 [사진=연합뉴스 제공]

오늘(24일) 전역한 가수 조권 [사진=연합뉴스 제공]

조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앞서 조권은 지난 2018년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했다. 육군본부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으로 데뷔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2017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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