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윤태호 중대본 방역총괄반장은 “아직까지 식당이나 카페 등 소규모 업소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중대본이 셧다운을 검토한 바는 없다”며 “현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에 지속가능한 어떤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부분으로 (정책)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몇몇 유럽국가와 미국 일부 주 등에서는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식당이나 카페 등 모든 영업점을 셧다운하고, 집에만 머물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