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강동구청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13153716816.jpg)
[사진= 강동구청 ]
A씨는 지난 16일(월)께 미국(뉴욕 →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KE082)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입국 당시 증상은 없었으나 18일(수) 발열 등의 증상을 느껴 23일(월) 강동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해 21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A씨를 현재 국가 지정 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사가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강동구청은 블로그를 통해 “ A씨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며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