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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금융감독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12828639397.jpg)
[표=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위기대응 총괄회의'를 매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상황 대응을 위해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는데 이를 확대·강화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위기대응 총괄회의는 매일 오전 8시 30분 열리며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금감원 대응현황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금감원은 수출입기업 등 외환 실수요자에게 은행의 외화자금 중개 기능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