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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12911755544.jpg)
[사진=연합뉴스]
시·군별로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거제 각 6명, 밀양 5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함안·남해·함양 각 1명이다. 입원 환자는 40명이다. 이날 2명이 퇴원 준비 중이어서 더 줄어들 예정이다.
입원 환자 중 증증환자는 1명이고 나머지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도는 덧붙였다. 도내 병원에 입원한 대구·경북 확진자는 112명이다. 이 중 중증환자는 11명이다.
특히 해외 입국자가 계속 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종교시설, 사업장 등에서 집단 발생이 지속하고 있다"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