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던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 A(78·여)씨가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퇴원했다. A씨는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이 결정됐다.
이미지 확대
![완치 퇴원 대구시민 배웅하는 서산의료원 직원들 (서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104311508749.jpg)
완치 퇴원 대구시민 배웅하는 서산의료원 직원들 (서산=연합뉴스)
A씨의 퇴원으로 도내 완치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포함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명이다.
완치 퇴원 대구시민 배웅하는 서산의료원 직원들 (서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