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노믹트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럽 체외진단시약(CE-IVD)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현재 지노믹트리는 전 거래일보다 10.24%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전날 코로나 19 감염병 진단키트의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유럽뿐만이 아니라 유럽 CE 인증을 인정하고 있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로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13.45p(3.03%) 오른 457.21로 개장 "채권시장안정펀드, 기업 신용경색 일부 완화 기대"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단제품 개발에 착수했다"며 "미국 자회사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를 통해 미국 소재의 검사기관(Reference Lab)들에 제품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지노믹트리 #진단키트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