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로나19와의 전장 속으로.[사진=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직원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치유 프로그램은 △트라우마 및 정서적 고위험군 전문의 상담 △학교 심리적 위기 대응 컨설팅 및 자문 △임상 심리전문가 심리검사 및 평가 △외상 극복을 위한 전문상담사 장기 상담 등이다. 이 중 임상 심리전문가 심리검사 및 평가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직원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