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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평택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014328503597.jpg)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시상식은 3월 중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돼 표창장만 전수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중앙행정기관,시도교육청,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민원서비스 품질에 직결되는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평택시가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