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은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이강춘(前 대전서구문화원장)씨가 맡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고용주 세종시 서울대총동문회장과 방희성 기업인, 최태호 중부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정책교수자문단으로는 강영하(공주대학교 교수)씨, 자문단장은 정재환(前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포함해 100여명이 임명됐다.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민영일(기업인)씨, 지역선거대책위원장은 김동빈(농업인)씨, 홍세화(기업인)씨를 비롯해 각 읍·면·동 위원장도 임명됐다.
이날 구성된 선대위는 총선의 필승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