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요양원 확진자 5명 제외한 전원 음성 판정 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군포시는 지난 5일 당정동 소재 도료도매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군포시 세번째 확진자인 A씨(32·당동 거주)가 완치 돼 지난 21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A씨 외 같은 업체 직원 3명(인천 거주 남성 53, 용인 거주 여성 49, 의왕 거주 여성 44)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시는 당동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발생과 관련, 확진자 5명을 제외한 49명(종사자 20명, 입소자 29명)에 대한 검체 확인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관련기사군포시,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한다'한대희 시장 '코로나19 예방 대대적 전수·방역 등 조치 나선다' 한편 시는 혹시 모를 잠복 가능성에 대비, 음성 판정을 받은 49명에 대해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4회에 걸쳐 재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군포시 #당정동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