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베트남 대사관, 확진자 동선 포함돼 접수업무 중단

2020-03-16 11:17
  • 글자크기 설정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모든 접수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일 대사관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베트남 영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사증 발급 및 서류 영사 확인 접수 업무는 오는 22일까지 임시 중단된다. 단, 교부 업무는 기존(오후 2시 30분~6시)과 그대로 운영된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기존 베트남 대사관이 증축 공사를 하면서 대사관은 지난 1월부터 서울 수송동에 위치한 석탄회관에서 임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안내문 [사진=응웬옥민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