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후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산시를 방문해 경산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북 경산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경북 경산시는 노인요양시설인 참좋은재가센터와 서린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서린요양원은 22명(입소자 15명, 직원 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기준 경산시 확진자 수는 521명(사망 4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