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께 상의 드렸다"면서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님께 정식으로 건의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아시아 대표 뉴스통신사 AJP 출범식 성황리 개최···정치·경제·외교계 총출동 外김두관 "개헌과 제7공화국이 시대정신...尹 스스로 길 열어야" #대구 #경북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정세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