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들에게 총선용 선거송 제작을 안내하면서 추천 노래 10곡을 선정했다.
대세는 트로트였다. 7곡을 차지했다.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을 비롯해 홍진영의 '엄지척', 송대관의 '유행가', 박상철의 '무조건', 나미의 '영원한 친구', 박군의 '한잔해', 박홍주의 '너라면 OK'가 포함됐다.
이밖에 민주당 응원가인 '더더더송'도 로고송으로 추천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