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시애틀에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해당 업체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기술 거대기업(테크 자이언트)이 코로나19로 인해 출근하지 못하는 계약직 직원들에게 월급을 계속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 미국 IT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로 사내에서 일하지 못하게 된 계약직 직원들에게 생계를 위한 월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계약직 직원들이란 음식을 만들거나, 청소를 하는 등 일반 직원들의 근무를 돕기 위한 직원들을 말한다. 이들은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전환이 불가능해 업무에 따른 일당을 받지 못할 위협에 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일 자사 블로그에 재택근무 기간 동안 모든 공급 업체의 계약직 근로자에게 평소와 같은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테크크런치와 인터뷰에서 재택근무로 인해 일을 할 수 없게된 계약직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도성명서를 통해 시애틀과 밸뷰 사옥에 근무 중인 모든 식당, 청소, 경비 직원에게 임금을 지급하고, 아마존 건물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개월 분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전했다.
애플, 구글, 트위터 역시 계약직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 미국 IT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로 사내에서 일하지 못하게 된 계약직 직원들에게 생계를 위한 월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계약직 직원들이란 음식을 만들거나, 청소를 하는 등 일반 직원들의 근무를 돕기 위한 직원들을 말한다. 이들은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전환이 불가능해 업무에 따른 일당을 받지 못할 위협에 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일 자사 블로그에 재택근무 기간 동안 모든 공급 업체의 계약직 근로자에게 평소와 같은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도성명서를 통해 시애틀과 밸뷰 사옥에 근무 중인 모든 식당, 청소, 경비 직원에게 임금을 지급하고, 아마존 건물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개월 분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전했다.
애플, 구글, 트위터 역시 계약직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