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읜 중국 배당주와 성장주에 균형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인 '한국투자 차이나(China) 흑묘백묘랩'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헬스케어, 정보통신(IT), 인터넷 등 신사업과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 장기성과를 추구한다.
중국 국유기업 자산규모 기준 5대 증권사인 초상증권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15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한 초상증권의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종목을 선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