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200만원(국비 80%까지) 인건비 지원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참여 청년 및 기업 상시모집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국비를 투입해, 중소기업 등이 신규 청년 직원을 고용할 때 2년간 인건비 200만원(80%까지)과 직무교육 및 워크숍과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2년간 1년에 분기별로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시에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3개 업체와 만 18세부터 만 39세 미취업 여주시민 3명이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한끼솥밥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필리핀 투블라이시와 계절근로자 송출 의견 교환 #시청전경 #여주시 #청년일자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