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전 10시 기준 31명으로 전날 대비 3명 증가했다. 추가된 3명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대구), 해병 간부 1명(포항), 공군 군무원 1명(대구)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각 군별 확진자는 육군 17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돼있는 군인은 8270명이다. 8270명 중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60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410명이다. 관련기사포항 해병대 상사 1명 확진... 군 확진자 총 28명북한, 미상 발사체 비행거리 240㎞·고도 35㎞... 1발은 추가 분석 중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육군 #공군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