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내 2차 감염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병대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달 23일 포항시 남구 해병대 부대 공사 관리 감독관인 30대 여군 대위가 확정 판정을 받고 난 이후 두번째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A상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유증상을 보여 자가격리됐으며, 1일 포항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역학조사 결과 A상사는 첫번째 확진자에게 2차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1분 20초면 서울·평택·대구·제주 타격... 北 발사체 '초대형 방사포' 추정 북한, 미상 발사체 비행거리 240㎞·고도 35㎞... 1발은 추가 분석 중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군별로 확진자는 육군 16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10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해병대 #확진 #상사 #포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