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최고 14.83 대 1 경쟁률로 청약마감

2020-03-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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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당첨자발표, 6일 정당계약 진행


아시아신탁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하는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청약을 마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2일 진행된 청약결과, 550실 모집에 총 3454건이 접수돼 평균 6.28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07실 모집에 1587건이 신청, 14.8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군(전용 32·54·70㎡)이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여수 웅천지구 내 최고 핵심 입지에 위치해 평생 바다 조망이 가능한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 받았고, 현장에서는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성에도 높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실수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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