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2일 오후 3시부터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나이가 화제다. 이만희는 1931년생으로 올해 90살이다. 앞서 2일 신천지 측은 이만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는 경기도 가평군 소재 ‘평화의 궁전’에서 입장을 발표한다. 이만희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는 재앙”이라며 “잘잘못을 따질 때 아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與 "'농망4법'은 실패 뻔한 악법...野, 폭주 멈춰라" 여·야·의·정 3차 회의에서도 '의대 정원' 합의 불발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나이 #평화의 궁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