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입은 119원의 기적 릴레이 단체가입 일곱 번째 동참이자 어린이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했다. 행사에는 영종소방서장, 하늘어린이집 김우진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진 원장은“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