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성북구에선 총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성북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장위동에 거주하고 있는 49세 남성으로, 성동구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동료(노원구 4번 확진자)와 함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검체검사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 및 가족을 즉시 격리 조치했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노원구 4번째 감염자는 함께 거주하고 있는 19세, 15세 자녀 등 일가족 모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상세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일 성북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장위동에 거주하고 있는 49세 남성으로, 성동구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동료(노원구 4번 확진자)와 함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검체검사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 및 가족을 즉시 격리 조치했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노원구 4번째 감염자는 함께 거주하고 있는 19세, 15세 자녀 등 일가족 모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