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유소 점원이 잔돈 교환을 요청하러 방문한 장씨에게 "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들어올 수 없다"고 경고했으며, 이어 옆자리에 앉아있던 30세 남성은 탁자에 있던 유리병으로 장 씨의 이마를 가격했다. 장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많은 피를 흘렸다. 이탈리아 온라인 매체 편집장 엔리코 멘타나는 "그가 폭행을 당한 일보다 더 끔찍한 것은 주변에 있던 그 누구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동양인 인종 차별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사회 분위기를 비판했다.
한 주유소 점원이 잔돈 교환을 요청하러 방문한 장씨에게 "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들어올 수 없다"고 경고했으며, 이어 옆자리에 앉아있던 30세 남성은 탁자에 있던 유리병으로 장 씨의 이마를 가격했다. 장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많은 피를 흘렸다. 이탈리아 온라인 매체 편집장 엔리코 멘타나는 "그가 폭행을 당한 일보다 더 끔찍한 것은 주변에 있던 그 누구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동양인 인종 차별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사회 분위기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