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행복 1%기부릴레이 프로젝트 동참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최근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안양시가 시 산하 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다.

수입의 기부금은 안양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 임직원들은 일정 금액을 매월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 점점 참여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 안양문화예술재단-안양시청소년재단 업무협약 체결
• 안양문화예술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예방 임시 휴관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은 사)다사랑 공동체, 만안새마을금고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