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태원 클라쓰 작가'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JTBC에서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등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태원 클라쓰' 원작 웹툰을 쓴 작가 광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광진작가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링크보이'를 새롭게 연재하고 있다. '링크보이'는 액션 판타지물로 약육강식의 무법도시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광진 작가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광진 작가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두 분 모델 같아요", "결혼하셨다니 깜짝 놀랐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