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코로나19를 사전예방 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을 22~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주말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휴관기간동안 도서관 시설 및 모든 집기를 전면 방역소독하기로 했다. 임시 휴관하는 도서관은 4개소로 나룰도서관를 비롯, 디지털도서관, 세미도서관, 덕풍도서관이다. 관련기사 하남시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선정하남시, 경기 이동노동자 쉼터 ‘하남 열린공간 쉼터’ 개소 한편 시 관계자는 “정상운영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면서 “변경 시에는 즉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코로나19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