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그간의 인생사와 트라우마를 털어놓은 가운데 이상아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상아는 13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이듬해 영화 '길소뜸'에서 14세에 전라 노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거식증 등 힘들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상아는 13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이듬해 영화 '길소뜸'에서 14세에 전라 노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거식증 등 힘들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