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30일(목)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임 전 실장은 “이번 사건은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에나 덮어뒀던 사건을 작년 11월 검찰총장 지시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할 때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갖고 기획됐다고 저는 확신한다”고 주장했죠.
임 전 실장은 “아무리 그 기획이 그럴듯해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검찰을 향해 작심 비판을 했는데요.
검찰 소환 전 임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글에 내포된 의미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같은 날인 30일,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의 공판도 열렸는데요. 이날 새로운 증언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재판이 거듭될수록 검찰의 주장이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무슨 발언이 나왔을까요?
이번 주 아주3D에서 제대로 짚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송다정PD 편집 주은정PD
이날 임 전 실장은 “이번 사건은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에나 덮어뒀던 사건을 작년 11월 검찰총장 지시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할 때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갖고 기획됐다고 저는 확신한다”고 주장했죠.
임 전 실장은 “아무리 그 기획이 그럴듯해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검찰을 향해 작심 비판을 했는데요.
검찰 소환 전 임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글에 내포된 의미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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