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 마련에 착수한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대국민 여론조사 등 구체적인 컷오프 기준과 이에 따른 현역 의원 '물갈이' 목표치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20대 국회의 의정활동과 당 기여도에 대한 평가도 컷오프 기준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공관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회의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의결했다.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 #한국당 #공관위 #컷오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