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8일 오후 '검찰학살 태스크포스(TF)'와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TF' 첫 회의를 연다. 한국당은 전날 심재철 원내대표의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안에 대한 TF 구성을 밝혔다. '검찰학살 TF'는 권성동 의원이, '우한폐렴 TF'는 신상진 의원이 각각 이끈다. 한국당은 해당 상임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정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안질의는 법사위가 오는 29일, 복지위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검찰 인사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 #한국당 #검찰 #검찰학살 #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