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용 박사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이달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산천 수달 서식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수달보호협회 한성용 박사의 ‘수달 서식실태 및 보호방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산천에는 수달 배설물이 발견돼, 시는 몇 년간 모니터링을 통해 수달이 촬영됐다. 수달이 서식한다는 것은 오산천에 수질개선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산시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개체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산문재건립 감회 새로워…서랑지 개발과 함께 명실상부 명소화"이권재 오산시장 "원도심·동오산·운암지구 아우르는 대중교통 환경 개선 총력" #수달 #오산시 #오산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