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에 있어 앞으로 5년은 과거 50년에 버금가는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신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으로 선임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학회 신년하례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임 임원들에 대한 상견례와 함께 학회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14대 학회장에 선임된 이 사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학회가 기초기술 연구,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달라"고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이 학회장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만큼 두 기관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으로 선임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학회 신년하례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임 임원들에 대한 상견례와 함께 학회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14대 학회장에 선임된 이 사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학회가 기초기술 연구,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