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안산시민으로서 정보화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춘 10명을 IT서포터즈로 선발하고, 관내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기관) 가운데 조건을 갖춘 기관을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IT서포터즈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은 수행기관에서 교육생을 내달부터 연중 접수 받아 무료로 컴퓨터기초·인터넷·문서편집·스마트기기 등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까지 1268명이 교육에 참여해 수료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