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 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 박명율 광명지구협의회장,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박승원 시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